군산대, ‘제33회 황룡학술문학상’ 시상식 개최

- 문학상 당선에 최솔 양을 비롯 총 14명 입선

뉴스 제공
군산대학교
2014-01-14 13:40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언론사가 주최한 ‘제33회 황룡학술문학상’ 시상식이 채정룡 총장을 비롯해 신영화 언론사 주간(사회복지학과 교수),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4일) 군산대학교 총장접견실에서 개최되었다.

황룡학술문학상은 군산대학교 언론사가 대학생의 학문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창작 의욕을 진작하고자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UCC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보다 많은 학생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33회 황룡학술문학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문학상

△당선(소설): 최솔(순천대 문예창작과 3), “펑크스트리트” △가작(평론): 조영운(군산대 철학과 3), “조르바와 만남을 통한 我의 변화” △가작(시): 이정환(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 1), “거미가 된 사내”

- 학술상

△당선: 강윤택(군산대 철학과 3), “변화되는 것인가, 변화 시키는 것인가?” △가작: 이예송(군산대 대학원 유아교육), “변혁을 향한 두 개의 문, 그 문을 열기위한 열쇠의 향방은?” △가작: 임원재(군산대 해양경찰학과 2), “설국열차(Freedom is not free)”

- 영문에세이

△당선: 박효준(군산대 영어영문학과 4), “KNU a major milestone in my life”△우수: 박은선(군산대 영어영문학과 3), “The Beast Lies Within You” △가작: 김경배(군산대 경제학과 2), ‘How to study efficiently“

- UCC부문

△당선: 가지은·이현섭(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2), “7.26kg의 꿈” △우수: 송용헌(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2),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 △가작: 이종영(군산대 경영학부 2), “치킨게임” △가작: 양정우(군산대 기계자동차공학부 2), “KUMC“

문학상 당선작 상금 50만원, 가작 50만원, 학술상 당선작 50만원, 가작 30만원 등 각 부문 당선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군산대학교 소개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선진화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선진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선진대학교로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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