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로또 당첨 HOT 키워드

서울--(뉴스와이어)--2014년 새해가 밝았지만 경제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서민들의 한숨은 늘어만 간다. 그런 그들에게 한줄기 희망으로 자리잡은 ‘로또’.

빚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퇴직 후 노후보장을 위해, 창업이나 내 집 마련을 위해 그들은 매주 로또를 산다. 1~45번 숫자 중에서 단 6개 숫자가 일치해야 하는 확률게임의 필승법은 없을까?

지난 11일, 로또 580회차의 로또 당첨 키워드는 ‘수동구매’였다. 실제로 580회 1등 당첨자 7명 중에 4명이 수동구매 당첨자이며 최근 2년 사이 로또 수동구매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강남구 논현동에서 로또를 판매하고 있는 한 편의점주는 “수동 구매를 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번호를 직접 고르거나, 복권 정보업체의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이다. 최근 복권 정보업체들이 늘어나면서 문자메시지로 번호 조합을 받아 수동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lottorich.co.kr)는 이번 로또580회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 6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580회 행운의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장은주(이하 가명), 임병철, 정경호, 김기현, 장근식, 정병근 씨. 이들은 해당 업체 게시판을 통해 당첨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었다.

- 장은주 (가명. 50대 주부. 580회 2등 당첨자)

“남편은 대리운전을 하고 저는 가게 점원으로 일하면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2억이 넘는 빚을 갚을 길은 로또 당첨 말고는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가입하고 매주 수동구매를 했습니다.”

- 임병철 (가명. 50대 직장인. 580회 2등 당첨자)

“원래 로또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 목돈 들어갈 일이 많아 걱정이었죠. 그런 저를 보고 회사 후배가 로또복권 정보업체 서비스를 권하더군요. 거기 가입해서 매주 10조합씩 번호를 받았습니다.”

해당 업체 기술연구소 김명진 연구원은 “로또 판매 초기에는 구매자들이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정 번호로 수동구매를 많이 했다. 그래서 번호 쏠림 현상이 많았고 수동 당첨자도 적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문적인 통계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당첨번호조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져 수동 당첨자가 과거보다 훨씬 늘었다”며 최근 수동구매 당첨자가 많아진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한편 580회 로또 2등 당첨자들이 가입한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위 업체(lottorich.co.kr)는 로또 당첨번호의 패턴을 분석해 회원들에게 당첨조합 번호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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