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부총리·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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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4-01-15 10:33
세종--(뉴스와이어)--현오석 부총리는 1.15(수), 18:30분부터 JW 메리엇 호텔에서 ‘역대 부총리·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간담회 개요
일시·장소: ’14.1.15(수) 18:30 JW. 메리엇 호텔 3층, 미팅룸2(반포동 소재)
참석자: 역대 부총리·장관 14인(예정)

이번 간담회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획재정부 전신인 경제기획원,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의 역대 부총리·장관들이 함께 모이는 초청 간담회로서,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방향 등을 설명하고, 경제정책에 대해 경륜 있는 전직 경제 관료들로부터 향후 우리경제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이다.
* 참석예정: 이승윤, 사공일, 이규성, 정영의, 이용만, 홍재형, 강봉균, 이헌재, 진념, 전윤철, 김진표, 김병일, 강만수, 윤증현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저성장 흐름을 끊고 선진경제 궤도에 정착시킨다는 각오로 총력을 기울여 왔으나, 선진국 통화정책 전환, 통상환경의 급변, 저출산·고령화, 공공부문 비효율과 같이 대내외적으로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가로막는 걸림돌들이 산적해 있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선배 부총리·장관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경제의 혁신과 대도약을 이끌기 위한 중요한 귀감이 될 것이며, 선배들의 성과와 헌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다짐할 예정이다.

오늘 만찬 간담회에서 제기·논의되는 내용은 향후 경제정책방향을 수립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획재정부 소개
경제정책과 예산 및 세제 등을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의 기능을 통합하여 출범했다. 주요 업무는 경제정책 방향의 수립과 총괄 조정, 예산 배분, 조세정책, 국고 국유재산 정부회계와 국가채무에 관한 관리, 외국환과 국제금융에 관한 정책 총괄, 대외협력과 남북경제교류협력 증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한다. 재정경제부 국장과 한국개발연구원장을 역임한 현오석 부총리가 2013년부터 기획재정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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