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경영활성화 시동건다

- ‘2020미래창조추진단’ 신설, 경영혁신 및 신사업 발굴에 박차

뉴스 제공

2014-01-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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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경영활성화와 미래성장동력발굴을 위한 전사적 추진기구로 ‘2020미래창조추진단’을 오늘(15일) 발족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20미래창조추진단’이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중장기적인 경영 활성화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신임 이규택이사장이 취임한 후 교직원공제회의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주문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20미래창조추진단은 창의적인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부서, 직급, 연령의 경계를 없앤 2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되고 검토대상과 활동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단에서 결정한 사안은 임원회의만 거치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절차도 대폭 간소화 했다.

추진단장인 조경제 미래전략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산 23조원으로 성장한 교직원공제회의 지속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미래창조추진단’ 의미 : 2020년까지 6개년간의 중장기 전략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추진, 20명의 실무진으로 구성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