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동반성장 위한 ‘협력사간 화합의 장’ 개최

- 협력사의 의견 수렴과 협력 방향 논의 위해 ‘화합의 장’ 개최

- 협력사들과 동방성장 할 수 있는 방안 강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

뉴스 제공
교촌에프앤비 코스피 339770
2014-01-16 09:43
오산--(뉴스와이어)--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지난 15일 오산 본사 대강당에서 70여명의 교촌에프앤비㈜ 주요 협력사,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들을 초청, 협력사와의 상생과 단합 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 ‘협력사간 화합의 장’은 협력사의 의견 수렴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정부의 정책의지인 상생경영 취지에도 부합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주)신세계푸드, CJ 제일제당(주), 대상(주), 롯데푸드(주) 등 교촌에프앤비㈜의 유통, 물류, 생산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사 58개 업체의 대표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주)삼승, 미르축산, 대한푸드, (주)한울 등 11곳의 우수 협력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 엄격한 품질관리와 책임의식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 시상식, 회사현황 소개, 타악퍼포먼스 아작팀의 큰북공연, 오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보다 발전된 협력 관계를 위한 간담회 자리도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한 협력사 임원은 “겉으로만 말하는 화합이 아닌 협력사와의 진정한 상생의 길을 제시해 준 자리였다”라며, “통과의례로써의 행사가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진실된 자리를 마련해준 교촌에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치열한 시장경쟁과 경기침체에도 교촌치킨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협력사들의 지원과 적극적인 업무 협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소개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0개 가맹을 모집 후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주)는 소비자가 직접 뽑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과 참 좋은 브랜드 상 수상 및 중소기업청 선정 우수프랜차이즈 인증서 등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연락처

교촌에프앤비(주)
홍보대행사 와이제이앤네트웍스
오용진 차장
02-575-9382
이메일 보내기

백태경 AE
02-575-938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