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의 깐깐한 기준이 되자, ‘주부 모니터’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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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10:01
서울--(뉴스와이어)--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선진 육가공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부모니터 3기를 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주부 모니터단은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정해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육가공품 레시피 아이디어 및 콘셉트 제안 등 신제품 기획에 참여할 뿐 아니라 육가공품을 직접 관능평가하는 등 품질 개선을 위한 활동도 하게 된다.

2012년에 첫 출범해 활동 중인 주부 모니터단은 소비자와의 윈윈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돼 소통의 창구가 되어 왔다. 육가공품 구매 방법 및 경로, 시장 트렌드 파악, 타사의 제품 비교 테스트 등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기에서는 제품의 염도, 맛, 식감 등 까다로운 기준으로 평가한 의견을 반영해 ‘멘츠카츠’, ‘미트번’ 등 7개 이상의 육가공품을 신규 론칭 및 리뉴얼에 기여했다.

식품 및 요리에 관심이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함께 육가공품을 활용한 레시피 제안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선진 육가공 마케팅팀(02-2225-077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선진 육가공 마케팅팀 김순오 팀장은 “가족의 건강과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의 의견이 더욱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많은 영향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 육가공 사업부문은 설립 이후 2013년에 최초로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14년 매출 7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식품 안정성 증대와 품질 고도화를 위해 경기도 이천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육가공 생산설비 두 곳을 동시 증축 중에 있다. 선진 육가공 사업부문은 2014년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메이저 유통 채널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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