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도시락 전용 블루투스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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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8-18 12:28
서울--(뉴스와이어)--MP3폰과 헤드셋이 따로따로!
MP3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걸어갈 때 늘어진 헤드셋 선으로 인해 겪는 불편함과 전화가 올 때 휴대폰을 꺼내서 발신자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KTF(대표 조영주)는 음악포털 서비스 도시락(www.dosirak.com) 전용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HSH200’을 19일(금)부터 전국 KTF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헤드셋은 단거리 무선통신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 휴대전화와 10m 이내 거리에 있을 때, 선 없이 MP3 음악 감상 및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리집’이라고 말하면 전화가 바로 걸리는 ‘음성인식’, ▲MP3 재생/멈춤/볼륨조절, ▲통화볼륨 조절 및 ▲LCD 창을 통한 발신자 번호 표시 기능도 무선 헤드셋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헤드셋의 고유번호를 휴대전화에 등록하면 되고, 목걸이 일체형 이어폰 형태로 제작되어 착용도 편리하다.

이 헤드셋은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삼성 SPH-V6900(블루블랙폰)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77,000원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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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