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전문화된 올인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준비’ 강좌로 인기 높아

- 4050세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열기 이어져

2014-01-16 10:1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4050 세대들이 자격증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자립적인 경제 활동을 돕는 ‘공인중개사’에 대한 인기는 끊이지 않고 있다.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노후 대책을 위한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와 세제지원정책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이루고 있어 전망이 밝아 필수 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높은 인기만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재나 강좌 또한 타자격증에 비해 다양해, 처음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4050세대는 강좌 선택에도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은 합격 비법으로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준비과정>은 공인중개사 초보 입문자들이 자격증 준비에서 취득까지의 전 과정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어 인기 강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강좌는 현 행정고시학원의 우수한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는 1단계 기본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적중률 높은 핵심 문제만을 골라 집중 분석하는 문제풀이, 마지막 실전 감각을 익히는 모의고사까지 총 3단계로 나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횟수에 관계없이 이해될 때까지 반복 수강할 수 있어 오랜만의 공부가 힘든 4050세대에게 딱 맞는 강좌이다.

또한 저렴한 수강료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수강신청을 하는 4050세대가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강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교재 50% 할인 및 방송대와 연계된 에듀스파의 유료 강의 수강시 30%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 총 4회의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실시하며 2014년 자격시험 합격자에게는 경매 강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은 1월 31일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 후 2월 3일부터 수강 가능하다.

부동산세법 강의를 담당한 신일지 강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부동산업으로 취업 또는 개업을 할 수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이지만 관련 법 등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아 혼자서는 공부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 프라임칼리지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준비과정>은 이러한 분들이 자격증 실전 준비까지 할 수 있는 올인원 커리큘럼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칼리지는 교육부가 지정한 평생학습 허브대학으로 성인학습자가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고 있다. 특히 1월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준비 과정’을 비롯 ‘초등돌봄교육 과정’, ‘스와힐리어와 아프리카 문화’, ‘간병사 취득준비과정’ 등 다채로운 주제의 교과목을 운영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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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임병민 홍보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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