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20년 창간한 Gazeta Mercantil이 IBMEC(브라질의 유력 행정경제연구기관)와 합동 으로 10,000여 기업의 2004년 연차보고서(Annual Report)를 조사해 25개 각 분야 별로 최고의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시상식은 9월에 열릴 예정이다.
LG전자 브라질법인은 PDP TV, LCD TV, LCD 모니터, 이동단말 등 프리미엄 제품의 높은 인지도와 함께 판매가 극대 화돼 지난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55% 급증하며 효자법인으로 자리잡았다.
브라질 PDP TV 시장에서 LG전자는 지난해 약 2,000대 정도 판매에 그쳤으나, 올해 들어서 월 판매 대수가 2,000대 를 이미 돌파하고 있어 올 한해 판매목표인 3만대(M/S 75%)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동기 대비 61% 급신장한 모니터의 경우 15”, 17” LCD모니터가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올 한해 150만대를 돌 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200만대 정도를 판매한 휴대폰의 경우 메가픽셀폰, MP3폰, 블루투스폰 등 첨단 휴대폰 신제품을 출시 하는데 힘입어 단말기 부분에서만 지난해 동기 대비 62% 고성장을 기록했다.
LG전자는 브라질에서 국민기업/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생산라인 증축하는 한편,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휴대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 따우바테에 6천만불을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을 600만대 규모로 대폭 증설해, 브라질 외에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권에도 공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LG전자는 브라질에서 지난해 대부분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 공급에 그쳤지만 올해 휴대폰을 대폭 확대해 총 400만대 정도를 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유럽이동통신방식(GSM) 단말기 공급에도 박차를 가해 하반기에는 전체 5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100여명의 상파울로 휴대폰 R&D센터 연구인력을 내년 상반기까지 200여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노트북 수요에 대응해 내년쯤 노트북 생산라인 증설을 검토하는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한 생산라인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전자 브라질법인은 지난해 매출 8억불에서 올해는 13억불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LG전자 브라질법인장 겸 브라질지역 대표인 조중봉(趙重鳳) 부사장은 “상파울로 프로축구단 후원 등 스포츠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유통망과 생산라인을 지속 확대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강화해 중남미 최고의 전자정보통신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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