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아이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오퍼튠 통해 세계시장 진출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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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플랫폼
2014-01-16 14:40
서울--(뉴스와이어)--기업 전문 크라우드펀딩 오퍼튠이 창조경제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화제이다.

오퍼튠은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신생기업 및 벤처·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진행하는 플랫폼 제공업체인데, 최근 창조경제 박람회를 통해 그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50여 개가 넘는 신생 기업들이 오퍼튠을 통해 투자를 성사시켜 자금 확보의 기반을 잡았으며, 2014년의 활기찬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이미 글로원, 듀얼팩, 신우, 휴텍, 다산국제학교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진행해온 오퍼튠은 현재는 남성 패션 브랜드 B&S와 주얼리 전문기업 씨드아이글로벌의 자금조달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퍼튠은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약 80%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로 10만여 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의 소액투자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START-UP 기업의 자금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중 현재 투자회원들 사이에 유독 각광받는 업체가 있다. 바로 씨드아이글로벌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와로브스키의 정식 엘리멘츠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YENO(예노)”라는 브랜드 론칭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미 유수의 브랜드 대상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씨드아이글로벌은 온, 오프라인의 연동이 가능한 유통구조를 통해 한국 주얼리의 영역을 세계로 확장시켜나가고 있고, 2014년에는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LED 주얼리 매대를 통해 주얼리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아름답게 탈바꿈시켜 매출 향상에 도움을 얻고 있고, shop in shop 형태의 판매시스템을 구축하여 주얼리 유통구조의 판도를 바꿀수 있을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씨드아이글로벌의 자금조달은 앞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비 및 운영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신청하였고, 투자자들의 3년 투자시 배당 수익도 88%에 육박할 만큼 고수익 우량 투자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벤처기업 인증 회사이기에 투자자들은 종합소득 공제까지 받으며, 3년 후 투자자가 원할 경우 주식 매입가격에 30%를 할증한 금액으로 매입을 하고 있기에 실제로는 최대 125%의 투자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퍼튠(www.opportune.co.kr) 관계자는 “씨드아이글로벌에 대해 높은 투자 성사율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오퍼튠과 함께 투자 매칭을 시도한 벤처기업들이 좋은 투자 성과를 얻은 것처럼 씨드아이글로벌 프로젝트도 낙관적인 결과가 예상된다”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퍼튠은 재테크가 필요한 개인과 기업투자와 홍보를 원하는 회사와 공생하는 엔젤투자 기업으로, SNS와 금융을 접목한 소셜금융 플랫폼을 통해 높은 투자 성사율과 투자 성사금액을 달성하는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중소·벤처기업의 투자금 유치를 돕기 위해 자금의 여력이 있는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 연결과 기업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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