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로 만난다

- 왕은실 캘리그라피, 디자인메이커와 휴대폰 케이스용 특별 시리즈 출시

뉴스 제공
브라운백 커피
2014-01-17 11:06
서울--(뉴스와이어)--문자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캘리그라피와 휴대폰 케이스가 만났다.

갤럭시노트, 디오스 냉장고, 설중매, SK텔레콤, 청하 Dry 등 넓은 작품 세계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캘리그라피 팀 ‘왕은실 캘리그라피’가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디자인메이커와 손잡고 ‘2014 왕은실 캘리그라피 & 디자인메이커 시리즈’를 출시한다.

캘리그라피(caligraphy)는 어원적으로는 ‘아름답게 쓰다’는 의미로 동양에서 일컫는 서(書)에 해당한다. 넓은 의미로는 붓이나 펜을 이용해서 종이나 천에 글씨를 쓰는 것으로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를 가리킨다. 조달환, 하정우 등 예술적 조예가 있는 연예인들이 직접 작품의 이름을 작성하는 등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데 적합한 방법으로, 최근 관련 학원들까지 다수 나타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왕은실 캘리그라피 측은 “2014년의 시작을 디자인메이커와 함께 하게되어 반갑다. 좋은 작업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만남 이어가길 바라며,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디자인메이커와 좋은 인연을 이루고 많은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작품으로 올 한 해를 함께 열어 가겠다”라며 캘리그라피가 어려운 것이 아닌 누구나 손 안에 둘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로 반영될 수 있음을 전했다.

디자인메이커 관계자는 “휴대폰 케이스는 그림과 멋진 문구를 손 안에 두고 늘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도구”라며 “하루에 200회 이상 노출되는 휴대폰 케이스에 왕은실 캘리그라피의 멋진 작품을 두고 마음에 남는 문구를 음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디자인메이커는 반 고흐, 알폰스 무하 등의 거장의 명화,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올해부터 매주 신작을 론칭하는 ‘Weekly Launching Project’를 페이스북(http://facebook.com/designmakerpage)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 패턴, 새해 결심, 한국화 화가 김현정 작가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네 번째 신작을 왕은실 캘리그라피와 함께 진행한다.

비엘엠피 소개
디자인메이커는 국내 최고의 풀커스터마이징 스마트폰 케이스 메이커이다. 반 고흐, 알폰스 무하 등의 거장의 명화부터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 케이스에 모든 디자인을 담아 제작한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94%가 이용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담아 관련 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디자인계의 아이튠즈 스토어같은 더 큰 세상의 변화를 바래본다.

디자인메이커 페이스북: http://facebook.com/designmaker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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