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부평의식인’ 창립총회 성료…부평시장 활성화 기폭제 기대
창립총회는 1부 순서로 창립총회 대표선출 및 정관을 통과하고, 2부 순서로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 부제: 통인시장 중심으로’라는 강의를 진행했다.
포럼부평의식인은 衣食(옷의, 밥식), 意識(뜻의, 알식)의 의미로 상인,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두 가지 의미로 지어진 이름으로, 부평시장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찾는 것이 포럼의 목적이다.
포럼부평의식인 정중원 대표는 인사말에서 “부평시장의 활성화는 부평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이며, 대표적 서민층인 시장 상인의 삶의 터전인 부평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는 포럼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참석한 모든 회원들과 함께 다짐한다”고 말했다.
정유섭 새누리당 부평갑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포럼부평의식인이 부평시장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는 활동을 해주실 것이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포럼 회원 및 박윤배(전부평구청장), 오태석(전부평부구청장), 오석준(문화의거리 상인회장) 등 많은 내외빈들의 참석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평문화의거리 시장은 17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시장으로서, 부평지하상가와 부평깡시장 등과 함께 부평역 주변의 주요한 전통시장으로서 주변 시설 정비사업 및 환경미화사업을 통해 부평지역의 패션, 잡화, 식당 등으로 이루어진 부평의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문의: 포럼 부평의식인공동 대표 정중원 010-4728-8003
포럼부평의식인 소개
부평시장활성화를 주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서, 주요회원은 부평 시장 상인 및 지역사회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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