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 1,000만원 기부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21기 원우회(회장 한영교)가 해봉 부동산학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우회 임원들과 고성수 부동산대학원장, 이홍천 행정실장 등은 14일 송희영 총장에게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학교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한영교 21기 원우회장은 “부동산학과와 건국대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21기도 열심히 노력하자는 뜻에서 기금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학구열이 대단하고 원우회 활동이 활발한 부동산대학원 원우들의 지속적인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건국대 부동산학관은 지난해 9월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동문인 익명의 원로 기업가 가족들이 발전기금 30억원을 기부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돼, 학부과정 부동산학과와 부동산대학원 동문, 교수와 학생들의 발전기금 모금과 학교 예산 등으로 신설된다.

건국대는 완공 후 기부자의 호 ‘해봉(海峰)‘을 따 ‘해봉 부동산학관’으로 명명할 계획이다. 건국대 부동산학관은 정치대학 부동산학과 소속 교수진과 학부생 400여명, 부동산대학원 425명, 최고위과정 40명 등 1,000여명이 속한 부동산학부·대학원 건물로 사용된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국내 최고의 부동산 이론연구 및 실무교육 요람으로 부동산시장과 자본시장의 통합, 투자와 개발 등의 현재 추세에 맞추어 계속해서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다. 특수대학원 부동산대학원은 석사과정·연구과정·최고경영자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밖에 정치대학 부동산학과 학사과정,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박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국대학교 소개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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