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신현걸 교수, 한국회계정보학회 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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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10:41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경영대학 신현걸 교수(경영학전공)가 지난 14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한국회계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모든 기타 포괄손익에 대하여 이연법인세를 인식하여야 하는가?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의 논문은 한국회계정보학회에서 발간하는 ‘회계정보연구’ 제30권 4호에 게재됐다.

신현걸 교수는 국내 회계제도가 국제회계기준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금융감독원 회계제도실 자문교수와 회계심의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회계연구원에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회계정보학회는 회계학 연구 및 교육과 학술교류, 산학협력에 기여하기 위해1985년에 설립된 전국규모의 학회로 1,000여명의 교수 및 실무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소개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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