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와이어)--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 www.nca.or.kr)은 고객중심의 지식정보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적인 상시모니터링 체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전산원은 사업 수행의 협력파트너인 기업체와 정부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 고객만족조사를 실시하고 고객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고객평가단은 정부, 기업, 국회, 언론, 학계등 각 그룹별 핵심고객으로 구성되며 한국전산원의 서비스 만족도, 호감도 및 이미지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 민간기업들이 고객들의 반응을 파악하고자 고객평가단을 운영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공공기관에서 고객평가단을 운영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로 특히 이번 한국전산원의 고객평가단 운영은 정통부 산하기관으로는 최초다.

한국전산원은 국가정보화 중추기관으로서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고객관리의 체계화가 필요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반영해 상시적으로 고객관계를 개선하고 공직 윤리의식을 제고할 필요성에서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 수행의 협력파트너인 기업체로부터 서비스 수준을 엄격하게 평가받을 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회, 언론으로부터의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고객 불만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고, 실천 가능한 고객관계 개선전략을 도출해 더 질높은 지식정보서비스 기관으로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들의 평가내용으로는 전자정부사업, 행정정보DB구축, 광대역통합망 기반구축 등 전산원 사업별 고객만족조사는 물론이고 공직윤리 및 청렴도에 대한 평가도 포함된다.

김창곤 한국전산원장은 "정부산하기관으로서 가진 관료화된 이미지를 벗고 파트너인 기업과 공동협력을 통한 새로운 상생모델을 만들고 싶다"며 "이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전산원 서비스의 수준이 어디에 와있는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해 최종 수혜자인 국민에게 진정한 고객서비스가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운영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60여명의 핵심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제1기 고객평가단을 위촉하고 있으며, 위촉된 핵심고객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국전산원의 고객평가단 위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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