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박인환 교수, ‘올해의 법조인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법학전문대학원 박인환 교수가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정동식 경향신문 부사장)이 선정한 ‘2013 올해의 법조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12년 1월부터 대일항쟁기 피해조사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일제 강점기 때 강제동원된 한국민들과 그 후손을 위한 피해조사, 관련자료 분석 및 증거 수집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보상 위로금을 지급하고 해외에 흩어진 유해를 봉안하는 작업을 주도했다.

박 위원장은 사법시험 26회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하다 1995년 변호사로 전직했다. 2006년부터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면서 국가청렴위원회 보상심의위원,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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