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81회 당첨 1등, 18억 주인공에 ‘관심’

서울--(뉴스와이어)--581회 로또 추첨이 지난 18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81회 당첨번호는 ‘3, 5, 14, 20, 42, 44 보너스 3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8억 4455만 4547원을 받으며,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9명으로 6306만 1694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는 이번 로또 581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2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581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판석(이하 가명)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승현, 김희련 씨 등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1등 당첨자인 김판석 씨는 직원과의 전화통화로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장사하던 중에 전화를 받고 당첨번호를 몇 번이나 맞춰보더니, 진짜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리고 당일 늦은 저녁, 김씨는 해당 업체 사이트를 통해 ‘방금 1등 됐다는 걸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의 당첨 후기를 남겼다.

김씨는 “장사하는 도중에 1등에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고 정말 놀라서 소름이 돋았다. 로또는 사뒀지만 당첨된 줄은 꿈에도 몰랐고 업체 직원분과 전화통화 하면서 번호를 맞춰봤다. 숫자가 딱딱 맞는데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손님들 때문에 참았다”고 당첨 당시의 순간을 밝혔다.

또 “작년에 사이트를 통해 1등에 당첨된 분들의 후기를 보고 가입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바쁜데도 회원들에게 당첨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조만간 다시 글을 남기겠다”며 해당 업체에 감사 인사도 전했다.

김씨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1등 당첨자, 어떤 사연이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 “밤에 장사하던 사람이 18억의 주인공이 되다니! 정말 부럽다!”는 댓글과 함께 추후 올라올 김씨의 사연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해 첫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것에 이어 581회에도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해당 업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판석 씨가 가입한 위 업체는 로또 당첨번호의 패턴을 분석해 회원들에게 조합번호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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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회 1등 당첨수기: http://www.lottorich.co.kr/lbbs/view.html?tb=gol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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