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창립 10주년 맞이해 새롭게 도약 준비

-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며 IPO 및 We-Family Group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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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2014-01-20 10:29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 ㈜위엠비(대표이사 김수현, www.wemb.co.kr)는 지난 16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17일~1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ick off 워크숍 및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위엠비는 지난 10년간 국내 ICT 통합관리/인프라관리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과 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매출 200억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장과 더불어 국내 ICT통합관리 분야를 리딩해 오는 등 탄탄한 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이번 Kick off 행사를 통해 위엠비는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ICT Total Business Solution Company’로의 도약을 선포하며 경영기획본부, 사업본부, 기술본부, R&D본부 등 전문본부체제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하고 매출 35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2014년 목표로 삼았다.

또한, 클릭쉐어(무선화면 분할 및 공유시스템) 총판 및 SW다운로드 사이트(페어플) 운영 등 유통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 IPO와 분사를 통해 자회사를 활성화한 We-Holdings를 다음 성장 목표로 삼고 2023년까지 전문 경영인 중심의 We-Family 그룹사를 구체화 하는 등 대한민국 No 1. ICT 솔루션전문그룹을 넘어 ‘Global ICT Total Solution Group’을 성장비전으로 선포했다.

위엠비 김수현 대표는 10주년 기념사에서 “그 동안 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현명하게 그 위기를 잘 극복했고 창립 10주년을 맞는 지금은 또 다시 새로운 10년, 더 나아가 새로운 위엠비 그룹사를 준비하는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WeMB 임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고 각자의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행복한 기업 문화 정착과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전문 그룹사를 만들기 위해 대표이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위엠비는 지금까지의 10년이 1단계 성장 플랜이었다면, 2017년까지 IPO, 2020년까지 We-Holdings를 통한 자회사 분사, 2023년까지 We-Family Group 체제 완성이라는 단계적 목표를 세우고 국가 ICT산업에 기여하고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ICT 전문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위엠비 소개
(주)위엠비는 시스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업무 트랜잭션 등의 IT 서비스 관련정보를 통합하여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관제센터의 설계 및 구축을 포함한 통합관제 영상분야의 전문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관제 솔루션 및 상황실, AV시스템 구축, LED관리시스템 외에 모바일 플랫폼과 클라우드 포탈의 개발까지 그린IT 구현을 위한 관제 및 모바일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IT통합인프라’를 제공하며 ‘IT Governance’ 구현 및 SAP 사업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3D기술에 기반한 융복합관제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B2C 시장 진출 및 세계적 영상기기전문업체인 ‘BARCO’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유통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ICT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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