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는 다음달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주식·선물옵션·외환거래 모의투자대회를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참가신청에 대한 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최근 기업들의 설비투자 부진과 공장자동화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대학생 취업 현실을 감안해 대학에서 배운 금융경제 이론을 실전에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경제마인드 제고와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가신청은 전남도 홈페이지의 베너를 통해 연결된 전산 프로그램상에서 ID, 비밀번호, 성명, 대학교명 등의 필수 기재사항에 대한 입력절차를 거치면 본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분야는 주식과 선물옵션, 외환거래의 3개분야로 3개분야 모두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자격은 도내 대학에 학적을 둔 재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대학원생과 휴학생은 제외된다.

이번 대회의 투자자금은 참가절차를 완료할 경우 사이버머니로 주식 5천만원, 선물옵션 1억원, 외환거래는 1억원이 주어지며 투자수익률과 순위는 실시간으로 실황 중개된다.

이번 대회 결과 각 부문별로 수익률이 우수한 9명을 선발, 1위 3명에게 각각 2백만원 2위 3명은 각 1백만원, 3위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도는 지난7월 본 대회 추진을 위해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대신증권(주)과 주식·선물옵션분야를 에스엔뱅크(주)와 외환거래분야에 대한 각각 모의투자대회 개최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도의 주식·선물옵션·외환거래 모의투자대회는 수년전 국내 모 증권사 직원이 선물투자로 대규모 이익을 실현해 회사로부터 수십억원의 스톡옵션을 받았던 사례에 착안해 대학생들이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경제마인드 향상은 물론 이론과 현실을 접목한 투자경험을 축적해 졸업후 경제활동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의욕 고취를 위해 오는 11월 창업보육센터협의회를 통한 창업박람회를 실시하고 올해말까지 2개시군에 벤처빌딩을 시범설치해 창업상담 및 정보, 기술교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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