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1% 나눔매칭사업 선포

- 어린이 새생명 프로젝트&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희망 전할 것

뉴스 제공

2014-01-20 11:26

성남--(뉴스와이어)--설계 감리 전문 기업 벽산엔지니어링㈜ 그룹(www.bseng.co.kr)이 최근 1%벽산나눔매칭 사업을 선포했다.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목표달성결의대회에는 벽산엔지니어링㈜와 벽산파워㈜, 벽산엔터프라이즈㈜ 를 포함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용진 사무처장,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노정일 원장 등이 참여했다.

‘1% 벽산나눔매칭사업’이란 임직원이 월급 0.5%를 기부하면 회사가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방식의 사회공헌 기금이다. 이번 1%벽산나눔매칭사업에는 <어린이 새생명 프로젝트>와 <도시 재생 프로젝트>가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정됐다.

<어린이 새생명 프로젝트>는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후원회와 함께 진행하며 아이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또한 전직원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해피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지역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급한다. 이는 마을 경제 활성화와 문화를 통한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은 “지난해 경기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전임직원들과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돕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감싸 안을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행복한 김장 담그기’ 봉사를 진행, 어려운 이웃에게 1,500kg의 김치를 전달한 바 있으며 생필품 나누기 봉사활동이나 벽산문화시상식, Next Classic 공연 등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벽산엔지니어링 소개
벽산엔지니어링은 1979년 한국엔지니어링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세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