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2014 봄·여름 침구 히트상품 선정

- 올 봄∙여름 심플한 디자인 및 파스텔톤 자연주의 디자인 트렌드 예고

- 전국 대리점주 품평 결과 토대로 매 시즌 침구 히트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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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2014-01-20 12:05
서울--(뉴스와이어)--침실전문 유통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20일 2014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 품평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침구 3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12월 전국의 이브자리 대리점주 400여 명을 초청하여 봄·여름(S/S) 시즌의 신제품 테마와 함께 침구 및 소품 240여 점을 선보였다.

매 시즌 열리는 품평회를 통해 이브자리는 새로운 스타일과 소비자의 감각을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침구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히트상품’은 품평회를 방문한 대리점주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제품이 선정되며, 이 결과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침구 트렌드를 한 발 앞서 확인할 수 있다. 이브자리는 올 봄·여름 시즌에는 심플하고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의 침구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3개 제품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은 ‘에코빌’로 봄 분위기에 안성맞춤인 그린 컬러가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원형패턴과 나뭇잎 패턴이 어우러져 모던한 감각과 자연의 느낌을 동시에 담아냈다. 면모달 소재로 내구성이 좋고 감촉이 부드럽고 편안하다. 젊은층과 중장년층 모두가 선호하여 이번 봄·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바니스’는 깨끗한 봄을 표현한 화이트 플라워 패턴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베개와 이불 커버 끝단을 섬세한 레이스로 장식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로맨틱한 느낌의 핑크컬러와 이국적인 느낌의 블루컬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브자리는 에코빌과 바니스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홑겹 베개커버 2장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나’는 바람에 살랑이는 풀꽃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된 제품이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컬러를 그라데이션하여 잔잔한 느낌을 표현했다. 풀꽃 패턴에는 반짝이는 실버 컬러가 가미되어 침실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텐셀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수분조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촉감이 부드러운 고급 수피마면을 사용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매년 봄·여름 시즌에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인기를 끌곤 했지만 올해는 심플한 디자인과 포인트 패턴이 주목 받고 있다”며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매트리스커버세트 Q사이즈 기준 에코빌 335,000원, 바니스 340,000원, 바이오나 410,000원이다.

이브자리 소개
1976년 설립된 침실문화 전문회사 이브자리(대표-고춘홍-서강호)는 연 매출 3,000억을 올리는 업계 1위 중견기업이다. 창업이래 38년 간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라는 기업목표 아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소비자에게 변함없이 사랑받아오고 있다. 2003년 침구업계로는 이례적으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수면센터’와 함께 첨단소재를 개발, 침구에 응용하고 있으며 2012년 8월에는 국내최초로 수면용품전문매장 1호점을 논현동(수면센터점)에 오픈하고 ‘수면(좋은 잠) 컨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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