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SNS 선거전략 연구소’ 여의도에 개소
- 6.4 지방선거 입후보자를 위한 SNS 교육 및 컨설팅 개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sns 선거전략연구소 로고
즉 지난 2012. 2. 29에 개정된 공직선거법 중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 방법을 보면 ‘언제든지(선거일 제외) 가능한 선거운동 방법 중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 및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는 언제든지 자신 또는 타인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포털사이트, 미니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등)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 정보를 게시하거나 전자우편(트위터·페이스북 등 SNS, 카카오톡·올레톡 등 모바일 메신저 포함)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번 선거에서 SNS의 활용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권서 앞 다퉈 러브콜, 몸값 치솟는 SNS고수들’로 지난 2012년 2월8일 중앙일보에 소개되기도 한 최재용 SNS 선거전략 연구소장은 “요즘 지방선거 입후보자를 위한 아카데미에 SNS 선거전략 강연을 다니다 보면 스마트폰 4,000만대 보급시대에 걸 맞는 선거전략으로 가장 유용한 SNS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선거운동 방법에 출마예정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희 SNS 선거전략 연구소는 무당파로 어느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고 중도의 입장에서 SNS가 필요한 후보자들을 도와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따라서 선거캠프의 마스터 플랜 작성 및 후보자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트위터 전문가인 김준태 부소장은 “지역정서에 맞는 SNS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유권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입후보자의 스토리텔링 홍보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큰 비용 들이지 않는 SNS를 선거운동에 도입했을 때 그 차이는 약 10% 정도 나고 있기 때문에 SNS 선거전략은 이제 필수”라고 강조했다.
SNS 선거전략 연구소의 연구진은 스토리텔링 전문가 김진선, 빅 데이터 전문가 김주상, 입소문 홍보전문가 이성래, 모바일 홍보전문가 손홍욱, 유튜브 동영상 전문가 김현주, 인터넷 생방송 유스트림 전문가 김태훈, 동영상 전문가 최범희 PD, 스마트폰 앱 전문가 김우찬,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 김사랑 리포터로 구성되어있다.
향후 SNS 선거전략 연구소에서는 6.4 지방선거에 발맞춰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1) SNS 선거활용 사례 분석
2) 카카오스토리 및 밴드활용 유권자와 소통
3) 블로그 활용 및 검색엔진 최적화 홍보
4) 유튜브 및 동영상 활용 선거연설 홍보 방법
5) 포털사이트 뉴스 보도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기법
6) 인터넷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 유스트림을 활용한 온라인 소통비법
등에 대한 마스터플랜 작성과 교육 및 컨설팅 업무이다.
자세한 문의는 SNS 선거전략 연구소 www.snskr.org 나 02-553-8617 로 하면 된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소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소셜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포스퀘어 등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신문, 잡지, 방송에 소셜미디어관련 현안 문제를 기고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연구 및 세미나 소셜미디어 교육과정 운영(강사 및 마케터) 정부기관 및 기업대상 소셜미디어교육,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출판물 발간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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