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세계경제포럼, 대한민국 양성평등 수준 높이기 위해 협력

- 대한민국 양성평등 태스크포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와 세계경제포럼(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1월 21일(화) 오후 7시(현지 시간)* 한국의 밤(Korea Night)이 개최(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되는 벨베데레호텔(스위스 다보스)에서 양성평등 태스크포스 추진에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 1월 22일(수) 새벽 3시(한국 시간)

협약식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세계경제포럼 부회장(Espen Barth Eide), 주요기업인 등이 참석한다.

여성가족부와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최하위 수준인 대한민국의 성 격차 수준을 줄이는데 있어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 및 여성대표성 제고가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기업 등 사회 각 분야대표들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인 양성평등 태스크포스를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명한 경제인·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경제를 논의하는 국제기구인 세계경제포럼이 매년 발표하는 성 격차 지수(Gender Gap Index, GGI)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하위권(‘13년 136개국 중 111위)에 머물렀는데, 이는 경제활동과 의사결정 부문의 성 격차가 매우 큰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업무협약의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는 경제활동 및 사회 각 분야 의사결정 부문의 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양성평등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추진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태스크포스의 추진목표와 실천과제(action plans)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며, 세계경제포럼은 그간 세계 각 국가와 기업간의 교류 경험 및 멕시코 등 3개국에서 운영 중인 태스크포스 운영 노하우와 모범사례 등을 제공한다.

* 세계경제포럼은 각 국의 성 격차(Gender Gap)를 줄이기 위해 ‘12년부터 일본, 터키, 멕시코에서 100명 이내의 사회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운영을 지원 중

우리나라 태스크포스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타 국가의 태스크포스와의 교류를 촉진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업무협약 이후 여성가족부는 정부, 민간기업,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사회 각 분야 대표 100명으로 구성된 양성평등 태스크포스(여성인재활용 및 양성평등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5월중 출범시켜 3년간(2014년 상반기~2017년 하반기) 운영할 예정이다.

태스크포스의 공동의장은 여성가족부장관과 경제단체장이 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는 구성원과 목표와 과제를 수립하여 스스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각 구성원의 추진실적을 발표하는 대국민 보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여성인력 활용과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나가는 범국민적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세계의 정·재계와 석학 등이 모여 세계경제를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우리나라의 성 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경제활동과 의사결정 부문의 성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여성인재 활용을 활성화해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태스크포스의 운영을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연계해 역동적인 혁신경제 실현에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대한민국 양성평등 태스크포스의 성과에 대한 세계경제포럼의 기대가 큰 만큼 적극적으로 민관협력을 추진해 다른 국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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