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필리핀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 마지막 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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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홀딩스
2014-01-21 10:16
서울--(뉴스와이어)--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은 필리핀 바기오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필리핀문화원이 공동주최, 주관하는 제40회 필리핀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 마지막 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총 4~12주간 공부하며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 국제학교 참관수업, ESL수업, 맨투맨수업, 소그룹수업, 미국/캐나다/호주 원어민 그룹 수업, 에세이수업, NEAT 시험대비수업, 발음교정수업, 방과후수업, 골프레슨, 음악레슨, 체육활동, 승마체험 및 각종 주말 액티비티 등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의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와 흡사한 잼버리 프로그램에도 참가한다. 필리핀 등 15개국 학생들과 함께 1박 2일 캠퍼스 내 텐트를 치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절도 있는 구령과 언행 및 자세들을 배우게 된다. 또한,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가 필리핀 내 국제학교 중 가장 많은 학교로 유명하며, 태권도를 외국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귀국은 2월 1일, 2월 15일, 2월 22일, 3월 1일 등이며 조기유학생과 관리형조기유학 학생들은 귀국하지 않고 1년간 남아서 계속 공부하게 된다. 항공은 인천-클락 및 클락-인천 아시아나항공 노선을 이용하며 오전 05:30분 인천공항 서편 1층으로 도착하게 된다.

필리핀 바기오 이민국, 필리핀 바기오 교육부, 사과나무홀딩스, 사과나무스파, 아시아나항공, 필에어여행사, 비전아시아여행사, YS아카데미그룹, 기독대안국제학교협의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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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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