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실전에서 바로 활용하는 프로의 사고법 ‘로지컬 씽킹의 기술’ 출간

- “최고의 비즈니스 무기는 어떻게 만드는가?”

- 시간은 단축하고 성과는 높여주는 논리적인 사고 기술

- 재미있게 논리적으로 일하는 궁극의 기술 30가지를 낱낱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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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14-01-22 08:30
서울--(뉴스와이어)--당신이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준비한다고 가정하고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자. 서울 시내 영화관 수는 모두 몇 개인가?(CJ 그룹), 미국에는 주유소가 몇 개 있는가?(마이크로소프트), 8살짜리 조카에게 데이터베이스를 설명해 보라(구글), 서울 중국집 하루 매출은 얼마일까?(LG 생활건강), 30층 이상 고층건물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5층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P&G)

혹시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할지 몰라 멍해지지 않았는가? 이른바 ‘논리적 추론형’ 질문이라고 하는 이 질문들은 최근 실제 지원자의 능력 평가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치상의 ‘정답’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가를 평가하는 부분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가 비즈니스에서 부딪히는 일들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다양한 기획과 솔루션으로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일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전체상을 그린 다음, 정보를 모아 그 흐름 속에서 문제(일)의 핵심과 본질을 파악해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이 프로세스를 구상할 때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 바로 로지컬 씽킹(Logical Thingking) 즉, 논리적인 사고 기술이다.

‘로지컬 씽킹의 기술’(비즈니스북스)은 총 4부로 나눠져 논리적 사고방식의 원리와 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 책을 집필한 HR 인스티튜트는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을 모토로 내건 컨설팅 기업으로, 전문 용어와 딱딱한 설명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기존의 책들과 달리 논리적인 사람들이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고와 행동, 언어 습관을 구체적인 사례들로 설명하여 독자들이 바로 활용, 스스로의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논리적 사고능력은 결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연습과 훈련을 통해 누구나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며 습관이다. 비즈니스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30개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이를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날카로운 비즈니스 무기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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