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및 13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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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2014-01-22 09:15
서울--(뉴스와이어)--입양전문기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별관 4층에서 60주년 기념식 및 제 1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사회복지회 주경식 이사장을 비롯해 (유)하이코스, ㈜신한카드, ㈜짱죽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대한사회복지회의 60주년 및 제13대 회장 취임식을 함께 축하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주경식 이사장은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회장과 함께 힘을 합하여 새로운 도약을 하자”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대한사회복지회 제13대 이용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입양특례법 등 여러 변화 속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혁신이다”라며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해보고, 실천하여 앞으로 5년, 10년 더 앞을 내다보는 발전해 나가는 대한사회복지회를 만들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외에 대한사회복지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서양네트웍스 (유)하이코스, ㈜신한카드, 라이크스프링, W&C, ㈜짱죽 등 20여 명의 기업 및 단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또한 김재영 광주지부장의 30년 근속 기념패 수여 등 20명의 직원에 대한 근속축하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1954년 정부에 의해 전쟁고아의 아동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이래 1965년부터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을 통하여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 입양, 미혼모, 아동, 장애, 청소년, 해외, 노인 등 다양한 분야로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대한사회복지회 소개
밝은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쉼터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정부에 의해 전쟁고아의 아동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이래 1965년부터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을 통하여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사회와 가정의 무관심으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기들을 양육함은 물론 사랑이 가득한 가정으로 연결시키는 입양사업과 갈 곳 없는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행하고 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깊은 상처를 갖게 된 미혼모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혼모자 시설뿐 아니라 아기를 양육하고자 하는 미혼모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희망과 친구가 되어주는 노인복지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부를 비롯하여 전국에 5개의 지부와 23개 시설 및 상담소를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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