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설 막바지 배송 서비스 진행

- 온라인몰 별 택배 마감을 확인한 후 주문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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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2014-01-22 09:54
서울--(뉴스와이어)--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날에 유통업체별로 배송전쟁에 돌입했다. 설 막바지 택배 배송 준비가 한창인 온라인쇼핑 업계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배송 마감 시간을 앞두고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마련했다. 빠른 배송과 함께 설 선물 구매 고객 대상 혜택까지 준비하는 등 설 막바지 알뜰쇼핑을 지원한다.

확인하자 배송 마감일! - 각 업체별 배송 마감일 ‘23~27일’

업체별로 각기 다른 ‘배송 마감일’ 확인은 설 선물 막바지 준비 전 필수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24일 밤 12시에 전국 배송 서비스를 마감한다. 일부 특정 상품들은 26일까지 마지막 배송을 진행하지만 보다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는 24일까지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롯데닷컴 물류센터에서 직접 관리하는 정관장 상품의 경우 27일 오후 3시 결제 건까지 전국 배송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 일부 지역은 설 이틀 전인 28일 밤 12시까지 결제 건에 대해서 퀵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롯데인터넷슈퍼(www.lottesuper.com)는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전국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에 위치한 롯데슈퍼 중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배송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일반 상품의 경우 27일까지 주문한 상품에 일반택배 서비스를 제공, 명절 이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가 직접 운영하는 가락시장몰에서는 서울 지역에 한해 28일에 주문한 상품도 일반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29일에 주문한 상품은 퀵서비스를 통해 당일에 상품을 배송한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23일(목)까지 결제를 완료하면 설 전에 제품을 받아보도록 배송한다는 방침이다. 각 상품별로 특정 시간 이전에 주문한 건은 당일 발송해 익일 수령하는 경우가 많으며 금요일 주문 시 월요일에 발송될 가능성도 있으니 주문 전 관련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옥션(www.auction.co.kr)은 26일 오후 6시 주문 건까지 명절 전 배송이 가능하도록 제공하며 일부 판매자 상품에 한해 27일 출하·배송한다. 설날 전주 금요일인 24일에 배송 물품이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절 전 배송기간이 1-2일 늘어난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23일까지 결제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선물 하는 이와 받는 사람 모두 만족시키는 ‘배송 특화 서비스’ 눈길

클릭과 터치로 간단히 선물을 구매했어도 혹시 제때 배달되지 않을까, 받는 사람에게 정확히 배송될까 걱정한다면 온라인몰의 배송 특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롯데닷컴은 ‘설 명절 5대 서비스’를 실시, 확실한 배송책임서비스를 실시한다. 설날 지나서 도착한 상품에 대해 상품가 전액을 환불하는 ‘배송책임보장 서비스’와 선물 받는 사람에게 상품 수령 여부를 확인(전화)하고 보낸 고객에게 수령결과를 SMS(문자서비스)로 통지하는 ‘배송알리미 서비스’ 등이 그 예다.

롯데닷컴 생활팀 오정훈팀장은 “명절기간 설 선물 구매 시 배송에서 오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 명절 5대 서비스 외에도 전 직원이 물류 현장을 점검하는 ‘명절 패트롤’ 제도 등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배송 서비스 확대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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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대의 개막을 주도한 국내 최초의 온라인종합쇼핑몰입니다. 현재 약 1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 1조 5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롯데의 풍부한 실물 유통과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결합한 인터넷 및 모바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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