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전담여행사 합리적 개선방안 대토론회 개최
이 대토론회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도입한 중국전담여행사 갱신제 시행 이후, 중국전담여행사 운영의 합리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업계와 정부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써, 토론회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박사는 여행사 체질개선을 위해, 관련 규정 미준수, 저품질 여행상품 운영 등과 같은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퇴출 시스템 강화 등의 관리적 측면의 정책과, 전담여행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품질 우수상품 개발 등과 같은 지원적 측면의 정책 등, 정책의 균형 확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수상품을 개발한 업체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새로운 금융상품에 대해 일종의 특허권을 인정해 주는 배타적 독점판매권 보장제의 도입을 제안했다.
*최초 금융상품 개발자가 일정기간(3개월) 동안 배타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로서 다른 금융기관은 모방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 격년으로 전담여행사의 성과와 역량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한국여행업협회(KATA) 내에 신설된 전담팀을 통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중국인의 방한 여행상품에 만연해 있던 ‘마이너스 투어비’ 등과 같은 비정상적 거래 관행을 정상화하고, 산업계의 체질개선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우수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 노력 등 여행업계 자율 결의
한편, 장유재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대표는 갱신제 평가 시, 업계 의견을 반영하여 갱신제가 보다 실효적이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중국 관광법 후속 조치를 위해 한중 민관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상호 실태조사와 정보 공유를 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중국 국가여유국 서울사무소 판쥐링(范巨灵) 지국장 및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서영충 팀장도 토론자로 참석하여 중국 관광법 시행 관련, 업계의 질의에 대하여 응답하고, 관광법 시행 이후 최근 시장동향과 모니터링 결과 등을 업계와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끝으로 토론회에 이어 중국전담여행사 대표자(중국인바운드위원장 한무량) 일동은 중국단체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공정한 요금과 여행상품의 질적 수준 향상, 공정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 종사자의 자질 향상 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내용의 ‘중국단체관광객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선진화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문화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유진룡 장관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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