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설 명절 대비 ‘제214차 안전점검의 날’ 실시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1.23일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설(1.31.)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대상으로 재난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1.20~2.2)’으로 설정, 터미널·전통시장·대형판매시설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시행한다.
이날(1.23.) 소방방재청에서는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상인회 등과 합동으로 화재·가스·전기사고 위험이 높은 서울시내 쪽방촌(종로구 돈의동)·광장시장 등 6개소에서 안전점검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인다.
특히, 이 날은 단순히 캠페인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 물품구입·식사 등 경제활동도 병행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은 기관별·지역별 특성에 맞게 관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귀성·귀경길 주요도로 및 공공장소(게첨대)·터미널·역사 등 다중밀집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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