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별 5개(시흥·익산·서산·여수·울산) 119화학구조센터 개소
- “화학사고 등 특수사고시 2시간 이내에 완벽한 사고수습”
이 자리에는 지역 환경청장·노동청장·소방본부장·소방서장과 중앙119구조본부장을 비롯한 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산단 기업대표 및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며, 개소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화학사고 대응 동영상 시청, 기념촬영, 현판제막, 사무실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일수)는 “화학재난시 각 부처별로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5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정부 3.0의 대표적인 성공모델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작년 12월 5일 구미 합동방재센터가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앞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소통과 협력의 새로운 현장대응시스템을 통하여 화학재난에 대한 전문화된 사전 예방·점검 및 안전교육 통합실시는 물론, 화학사고 대응 전담기관으로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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