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설립 20주년 맞아

- 농어촌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2014-01-23 11:38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은 올해로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994년 1월 24일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 5개년계획’에 의해 설립된 이후 국가청소년위원회를 거쳐 보건복지가족부, 여성가족부로 주무부처가 이관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재단은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해외 연수사업, 농어촌학교의 소원성취 프로그램 등 각종 지원을 통해 농어촌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2001년부터 실시해온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은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문학축제로 위상을 확고히 다졌으며, 2013년부터는 한국마사회와 협력사업으로 레저활동 여건이 미흡한 농어촌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승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혜영 재단 이사장은 “지난 20년의 세월은 재단이 명실상부한 농어촌청소년의 지원기관으로 확고히 자리잡는 시간이었다. 축적된 경험으로 시대의 변화와 과제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20주년 행사는 충남 아산에 건립중인 아산늘푸름수련원 개원식과 함께 3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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