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
2013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수출이 증가로 전환된 가운데 민간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설비투자도 증가세가 확대되었으나 건설투자는 감소
민간소비는 의류 등 준내구재와 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늘어 0.9% 증가
설비투자는 기계류 및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나 6.4% 증가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및 토목건설이 부진하여 3.8% 감소
수출은 자동차 및 부품,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을 중심으로, 수입은 일반기계, 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각각 2.0%, 2.1% 증가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건설업이 감소하였으나 농림어업 및 제조업, 서비스업은 증가
농림어업은 벼, 채소 등 작물을 중심으로 9.7% 증가
제조업은 자동차, 전기전자기기, 금속제품 등이 늘어나면서 1.6% 증가
건설업은 비주거용 건물건설 및 토목건설이 부진하여 2.6% 감소
서비스업은 운수 및 보관, 사업서비스가 감소하였으나, 도소매 및 음식숙박, 금융보험, 정보통신 등이 증가하면서 0.6% 성장
(실질 국내총소득)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이 다소 악화되면서 GDP성장률보다 낮은 0.4%를 기록
2013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2013년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대비 2.8% 성장
지출항목별로는 설비투자가 2년 연속 감소하였으나 수출이 견조한 증가를 지속하는 가운데 민간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건설투자가 큰 폭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
경제활동별로는 서비스업이 2012년과 비슷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제조업 증가세는 확대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년대비 4.3% 성장
교역조건이 개선됨에 따라 실질무역손실 규모(65.0조원 → 50.4조원)가 줄어들면서 GDP성장률을 크게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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