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확장된 MIPI M-PHY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 발표

- M-PHY 리시버 테스트 제품군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에 HS Gear2 및 Gear3에 대한 완전한 지원, PWM 모드, 자동 캘리브레이션 및 마진 테스트 포함

- 텍트로닉스 DPO/MSO70000 오실로스코프, AWG7000 임의팡형발생기 등과 함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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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콤
2014-01-23 15:21
서울--(뉴스와이어)--오실로스코프의 선두 주자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가 업계를 선도하는 M-PHY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의 확장된 기능을 발표했다. 추가 기능에는 고속 기어2 및 기어3에 대한 물리 계층 리시버 테스트, PMW 모드 지원(G0-G7), 자동 캘리브레이션 및 마진 테스트가 포함된다.

M-PHY 물리 계층을 기반으로 차세대 모바일 장치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는 이제 이 솔루션을 사용하여 자동화된 적합성, 제품 검증 및 마진 테스트를 손쉽게 수행함으로써 설계 과제를 해결하고 신호 무결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HS 기어2 및 기어3와 PWM 모드(G0-G7)에 대한 지원은 설계자에게 설계에 대한 포괄적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체 데이터 전송률 범위에 대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고속 장비에 대한 자동 캘리브레이션 지원을 통해 설정 복잡성이 낮아지고 시간이 절약되며 사용자는 더욱 빠르게 장치를 테스트할 수 있게 된다. 고속 장비를 위한 마진 테스트 기능은 설계자가 가능한 최대치까지 장치에 스트레스를 가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제품이 경쟁력 있는 기술 사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부문 총책임자인 브라이언 라이히(Brian Reich)씨는 “텍트로닉스의 M-PHY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은 설계 및 특성 분석 문제를 제품 개발 단계의 초기에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심층적인 시야를 제공한다”면서, “이 솔루션과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의 측정 정확도를 통해 설계자는 장치의 이론적인 한계치까지 스트레스를 가하고 자동화된 환경에서 더 빠르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더 짧은 시간 안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 복잡한 M-PHY 테스트를 간소화

MIPI 얼라이언스의 M-PHY 사양은 기존과 미래의 모바일 및 가전 장치 시장에 대처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저전력, 저비용 PHY 솔루션을 제공한다. M-PHY는 장비, 종단, 진폭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과 고속 시리얼 데이터 전송률로 인해 리시버와 트랜스미터 측 모두에서 전용 테스트 솔루션이 필요한 여러 가지 테스트 과제를 제시한다.

텍트로닉스 DPO/MSO7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와 함께 사용하는 텍트로닉스 M-PHYTX/M-PHYRX 자동 소프트웨어는 M-PHY 트랜스미터 및 리시버 테스트 요구 사항을 모두 처리하며 광범위한 프로토콜 디코딩 지원을 갖추었다. 트랜스미터 측에서 테스트 설정 및 실행은 완전히 자동화되며 하나의 계측기만 있으면 된다. M-PHY 리시버 테스트의 경우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와 AWG7000 시리즈 임의 파형 발생기만 있으면 된다. TekExpress 자동화 소프트웨어는 설정에서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누비콤 소개
㈜누비콤은 국내 최대의 재정비 전자측정기 판매전문 회사이다. 또한 렌탈 및 수리 서비스 분야에 있어서도 업계 리더의 위치에 있다. 누비콤은 미국 텍트로닉스, 키슬리, 에어로플렉스 등의 첨단측정기의 국내공급을 담당하는 공식 채널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2003년 회사 창립이래 매년 성장을 하고 있으며, 전자측정기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다방면의 국제무역을 통해서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다. 2007년에 이미 5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서울 특별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 각종 수상 경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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