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기획사 윈프로, “2014년 지방선거는 모바일 전쟁으로 판가름날 것”

- 가족들 얼굴보다 더 많이 들여다 보는 스마트폰

- 모바일 활용능력이 이번 선거 당락의 주요 변수가 될것이다

뉴스 제공
윈프로
2014-01-24 08:53
양주--(뉴스와이어)--선거철에 지하철 역 입구나 시장 입구에서 후보자가 명함 뿌리는 모습이 사라진다는 것을 상상해 보았는가? 후보자가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넬 수 있는 양이 물리적으로 보통 하루에 500~700장 정도이다. 다리는 아프고 악수하는 손에 힘은 떨어지고, 어깨는 축 쳐지는 모습으로 가족들은 또 다른 건강까지 걱정해야 하는 이중고에 이른다. 하지만 A후보는 그런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모바일 스마트 폰 전용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서 책상에서 지역 유권자들을 하루에 3,000 명 이상을 만날 수 있는 전략을 준비해 놓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사용자수 증가추이

선거홍보에서 스마트폰을 어떻게 얼마만큼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선거는 스마트폰으로 전개될 것이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스마트폰 사용자는 400만 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그러자 불과 3년여 지난 2013년 12월을 기준으로 무려 10배나 상승한 4,000만 명을 넘어 섰다. 미디어 전쟁이라 할 수 있는 선거판에서 스마트폰은 거의 모든 유권자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권자의 선택들 바라는 후보자가 스마트폰 활용에 무지하거나 둔감하다면 당락은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과거의 선거는 대중연설이나 미디어를 통한 이미지 구축을 통한 일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이였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또 다른 선거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패권은 이미 PC에서 모바일로 넘어 간지 오래 되었고 출근길 지하철의 벗이었던 무가지조차 스마트 폰의 등장과 함께 사라졌다. SNS의 생활화는 물론 심지어 집에서 TV시청하면서도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접속한다. 프로그램이 끝나기도 전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수준이 되었다. 기기만 LTE가 아니라 생활 패턴의 속도도 LTE 급으로 변해버렸다.

선거기획사 윈프로(http://www.win-pro.kr)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는 후보자의 온라인 활동에 대한 큰 걱정거리를 덜어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호평 받고 있다.

후보의 사진과 이력을 소개하는 스마트 폰 명함은 기본이고, 블로그, SNS, 유트브 연동을 버튼 하나로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까지 대량홍보가 가능하다. 스마트 폰의 가로세로 변형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가 자동 변환되는 최신가능으로 후보자의 다양한 사진과 캐리커쳐 그림으로 유권자들의 맘을 사로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n-p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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