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베니스 여우주연상 수상 기대
지난 8월 2일부터 15일까지 맥스무비(maxmovie.co.kr)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친절한 금자씨> 베니스 수상 부문 맞추기’ 폴 이벤트에서 사상 유례없는 참여인원인 총 58,227명이 투표, 이전에 볼 수 없던 열띤 관심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네티즌들이 <친절한 금자씨>의 수상 유력한 부문으로 ‘여우주연상’을 1순위로 뽑았다는 것이다(20,683표. 35.52%). 여우주연상에 이어 작품상, 감독상이 비슷한 비율로 2, 3위를 차지했다.
작년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작품상에 빛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던 박찬욱 감독에 대한 기대와 복수를 준비하는 여자 주인공 ‘금자씨’로 변신한 이영애에 대한 애정이 이벤트 참여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특히, ‘여우주연상’ 부문이 1위를 차지한 점은 연기생활 12년 만에 놀랍도록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준 ‘이영애’에 대한 관객들의 찬사와 긍정적인 평가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순위 보기 응답인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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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여우주연상 20,683 35.5%
2위 작품상 15,561 26.7%
3위 감독상 14,456 24.8%
4위 기타부문상 6,266 10.8%
5위 신인연기상 1,261 2.2%
총계 58,227명 100%
이벤트 기간 동안 게시판에는 <친절한 금자씨>의 수상을 응원하는 글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도 했다. “그녀의 섬뜩함에 깜짝 놀랐답니다. 그러면서도 내면의 아픔을 느끼게 하는 이영애의 소름 끼치는 연기. 여우주연상!! 확실합니다!!(마테오)” “최고의 작품, 최고의 감독, 최고의 배우 그리고 최고의 관객을 만들어준 친절한 금자씨! 베니스영화제 최고의 영화가 될 것입니다(박성운)” “올드보이가 레프트였다면 이제는 친절한 금자씨로 세계 영화제에 시원한 라이트 펀치를!!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잠자는 꽃게)”
올 해 베니스 영화제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되며, 수상결과는 10일 발표된다. <친절한 금자씨>가 제62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면,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베니스행 티켓이 제공되기도 한다.
현재 전국관객 350만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함께 흥행성을 인정받은 <친절한 금자씨>가 베니스에서 어떤 결과를 나을지 국내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um-j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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