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등록금심의위원회, 등록금 동결 합의
건국대는 “교육시설 투자와 우수 교원 유치, 물가 상승 등 대학의 재정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불가피한 등록금 인상 요인이 많으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감안해 4차례 등심위 회의와 논의를 거쳐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부서별로 올해 예산을 10%씩 추가 절감하며, 소모성도 경비도 대폭 줄여 등록금 동결에 따른 재원 부족을 충당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올 1월 초부터 학교측 대표 4명, 학생대표 4명, 관련 전문가 1명 등 9명으로 구성되는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예결산 회계자료와 세부 내역을 모두 공개해 학생들이 등록금의 예결산 내역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대표들이 요청하는 예산 세부계획서 등 추가 자료도 모두 제공해 상세히 설명하고 충분히 협의해 등록금 동결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건국대 등심위는 “서울과 글로컬 캠퍼스가 동시에 조기에 등심위 합의를 이끌어내고, 과거 2월 초순까지 등록금이 확정되지 못하던 관행을 탈피하게 된 것은 학교와 학생들이 정보를 공개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이뤄낸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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