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최악의 날씨 탓에 급부상 하는 캘리포니아 조기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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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유학원
2014-01-26 10:0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미국 동부지역에 불어 닥친 최악의 한파로 인해 미국 서부지역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 미국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은 대부분 동부지역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한해 수천 명의 학생들이 동부지역으로 떠나 특정 학교의 경우에는 중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전체 학생의 과반을 차지하는 경우도 본다.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던 미국 동부지역의 조기유학은 이번 한파 사태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은 듯하다.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님들은 동부지역의 조기유학을 취소하거나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선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보딩스쿨 Top 100’ 의 저자인 임준희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미국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맘들의 모임’(미준맘, http://cafe.naver.com/luhak)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학부모들이 미국 조기유학을 결정할 때 가장 큰 비중을 두는 부분으로 ‘날씨’를 택했다. 이는 전년도에 ‘학습환경’을 택했던 결과와는 사뭇 비교되어 최근 한파의 영향으로 보인다는 임준희 원장의 설명이다.

“8학년 미만의 저학년으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은 대부분 명문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학교지원에 필요한 학업 내신 외 토플, SSAT의 성적, 그리고 과외활동을 하게 되는데 저학년일수록 날씨에 따라 감정기복의 변화가 심하고, 학습의욕이 좌우될 수 있기에 연중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캘리포니아 조기유학이 유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이다.”

임준희 원장은 최근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로 조기유학을 온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날씨’와 ‘여유 있는 이웃’ 이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한다.

365일 중에 201일의 연평균 온도는 섭씨 21도로 생활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진 샌디에고는 태평양 바다를 서쪽으로 끼고 해발 2000m에 달하는 산맥들이 자리잡고 있어 공기도 맑으며, 여름은 따뜻하고 습하지 않으며, 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온난하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샌디에고는 미국 전체 도시 중에 소득수준이 높은 편이며, 교육과 문화의 질이 아주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 또한 범죄 증가율이 미국에서 5번째로 낮아 범죄로 부터 안전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샌디에고에 직영 지사를 두고 있는 엘유학원 (www.luhak.com)은 캘리포니아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현지 투어 설명회” 를 오는 2월 22일에 갖는다.

엘유학원 소개
엘유학원은 지난 2006년 Ethink 어학연수 학교 평가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시작한 미국 캐나다 전문 유학원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어학연수, 조기유학, 대학입학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샌디에고에 직영 기숙사와 지사를 갖추고 있다. 2013년에는 ‘미국보딩스쿨 Top 100’을 출간하기도 했으며, 2010년에는 교육방송 EBS의 미국, 캐나다 성인 어학연수 유학부분을 독점 서비스 계약을 맺고 운영을 했었다. 엘유학원은 ‘학생을 우선으로 생각하자’는 모토 하에 다양한 협력 파트너를 갖추고 있다.

미준맘: http://cafe.naver.com/luhak

웹사이트: http://www.l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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