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다’군 실기고사 실시

- 의상디자인-텍스타일디자인-공예-영상-영화전공-음악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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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10:51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25~26일 이틀간 2014학년도 예체능계열 신입생 정시모집 ‘다’군 일반학생전형 선발을 위한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다’군 모집 실기고사에서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텍스타일디자인-공예전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초디자인’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기초 조형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주제해석과 표현을 주안점으로 평가했다. 이날 실기고사에서는 농구공과 훌라후프, 원통형 아크릴 투명관, 거울 등 4개 사물을 활용해 화면에 구성하고 표현하는 기초 디자인 조형 문제가 출제됐다.

영상전공은 제시된 내용을 주제로 인물과 상황을 표현하는 ‘상황표현’ 실기고사를 실시했으며, 영화전공 연기는 3분 내외의 ‘자유연기’ 실기고사를 치렀다.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는 성악, 피아노, 작곡, 현악과 관악 등 4개 세부전공으로 나눠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성악은 25일, 피아노는 25~26일, 작곡은 이론 25일, 작곡 피아노실기 26일, 현악, 관악은 26일 각각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올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는 2월5일(수) 발표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소개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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