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 ‘The 좋은 친구 하비’, 설 맞아 봉사활동 실시
- 할머니·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특히 사회복무요원들이 직무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고자 결성된 재능나눔봉사동아리 ‘The 좋은 친구 하비’는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를 2년여 동안 단순 복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교육과 복무 기간 동안 노인·장애인·아동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수발 서비스 등 경험을 통해 재능나눔문화 확산을 몸소 실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한 재능나눔봉사동아리 회장 박요한(신애원)사회복무요원은 “올해 첫 봉사활동을 어르신들께 새배 드리고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은 국가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병역제도 개선방안으로 ‘08년부터 도입된 사회복무제도에 따라 노인·장애인 수발 서비스 등 사회적으로 많은 수요가 필요하나 공급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등에 사회복무요원들이 중점적으로 배치되어 북무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sos.khr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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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
박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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