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 UITP와 함께 미래 도시들이 직면할 이동성 관련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25가지 필수 사항 제시
2013년 12월 아서디리틀 사는 더욱 강화된 기준에 의거 작성되고 업데이트된 제 2차 도시 이동성 지수(Urban Mobility)를 공개했다. 2차 보고서에서는 세계 84개 도시를 대상으로 각 도시의 이동성 성숙도와 성적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2차 보고서에서는 대부분의 도시들이 향후 다가올 도전 과제를 대처할 준비가 여전히 되어 있지 않으며 개선의 여지가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의 도시 이동성(The Future of Urban Mobility) 2.0 - 더 나은 도시 이동성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필수 사항”에서는 무엇이 도시들로 하여금 진전하지 못하게 가로막는지를 조명하고, 더 나은 도시 이동성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3가지 전략 방향 및 25 가지 필수 사항을 파악해본다.
알랭 플로슈(Alain Flausch) UITP 사무총장은 “현재의 이동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지구의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며 “2025년까지 전세계 교통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5년 대비 30% 증가할 것이며, 수송 원료 비용은 폭등할 것이며, 교통 체증의 악화는 세계 도시들의 정체를 초래하고 놀랍게도 매년 50만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할 것이다. 그러나 도시 이동성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진정한 기회가 지금 도래했다. 이번 공동연구의 결과가 도시 이동성 이해관계자들 사이 진솔한 대화를 가능케 하고 원활케 돕는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서디리틀의 프랑수아 조셉 반 오덴호브(Francois-Joseph Van Audenhove) 파트너는 “아서디리틀은 자사의 미래의 도시 이동성 랩(Future of Urban Mobility Lab)을 활용하여 도시와 국가들이 내일의 이동성 에코시스템 확대를 그려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미래의 도시 이동성(the Future of Urban Mobility) 2차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성 정책의 정의 및 네트워크 이동 시스템으로의 진화를 통해 도시들이 현재와 미래의 도시 이동성에 대한 도전과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도시들의 성숙도를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전체 보고서 다운로드(www.adl.com/FU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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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Arthur D. Little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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