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설 명절 위한 ’명절구박방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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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4-01-27 11:02
서울--(뉴스와이어)--민족 대 명절인 설이 돌아왔다. 이번 설은 장장 4일간의 황금연휴로 직장인들에겐 절호의 휴식 기회다. 하지만 연휴가 길면 길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가족·친척들의 잔소리가 두려운 싱글남녀와 며느리들. 특히 그간 친지들을 자주 찾아 뵙지 못했던 직장인 싱글남녀와 며느리들은 연휴 내내 이어질 잔소리 폭격 때문에 일찌감치 도망칠 궁리부터 하게 되는 게 현실이다. 명절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가족들의 잔소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명절구박방지 앱’을 주목하기 바란다.

- 결혼 독촉 잔소리가 두려운 싱글이라면, 소개팅 앱 <아임에잇>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2030 싱글남녀 29.5%는 가족들의 잔소리 때문에 명절을 싫어하며, 그 중에서도 ‘결혼 독촉 잔소리(53.4%)’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싱글남녀에게 있어 명절이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의 반가운 자리이기 이전에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자리다. 하지만 직장생활로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직장인 싱글들은 명절연휴가 아니면 가족과 만날 기회가 부족한 것도 사실. 피할 수 없다면 스마트한 솔루션을 찾아 대비하는 것이 상책이다.

프리미엄 소셜데이팅 아임에잇(www.im8.net, 대표 박희은)은 바쁜 직장생활로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2535 직장인들의 연애를 돕는다. No.1 소셜데이팅 이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해 꼼꼼한 신원확인과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직장인들의 연애를 똑 부러지게 돕는다. 월~금요일 낮 12시 30분, 하루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하고 일요일 자정까지 호감을 표시하는 주간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임에잇의 박희은 대표는 “연애 구박을 피하려고 명절에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당직근무를 서는 싱글 직장인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이번 설에는 아임에잇 앱을 통해 빠르고 스마트하게 소개팅 기회도 만들고 부모님의 연애 구박도 원천봉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센스만점 며느리로 사랑 받고 싶다면, 요리백과 앱 <만개의 레시피>

아무리 좋은 시부모님이라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어렵기 마련이다. 더욱이 직장생활로 1년에 한 두 번 찾아 뵙는 상황에 요리솜씨도 없다면 설 명절에 시댁 가는 발걸음은 그야말로 천근만근일 것이다. 이럴 경우에 시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고 센스만점 며느리로 점수도 딸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비법이 있다. 바로 요리 앱을 설치해 명절 요리 레시피를 숙지하고 가는 것이다.

요리백과 앱 ‘만개의 레시피’는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활동 중인 요리마니아들이 제공 중인 앱으로 자신들의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1만 개가 넘는 레시피는 상황, 방법, 재료별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상황’에서 명절을 선택하면 다양한 명절음식 레시피를 볼 수 있다. 스크랩 기능이 있어 산적구이, 전, 떡국, 만두 등 설에 필요한 각종 명절 음식 레시피를 사전에 보관해 놓을 수 있다. 또한 명절 때 남은 음식 재료들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도 제공된다.

- 잔소리 입막음엔 두 손 가득 선물이 최고, 소셜커머스 앱 <티몬>

명절 요리를 완벽하게 만드는 것도 좋고, 부모님께 애인 소식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만으론 부모님의 잔소리를 막기엔 부족하다. 부모님 잔소리 차단에 마지막 쐐기를 박고 싶다면 명절 선물을 놓치지 말자. 하지만 빠듯한 직장인 월급에 명절 선물 고르기가 만만치 않을 터. 이럴 때 온라인 판매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소셜커머스를 주목해보자.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설을 맞이해 신선식품 선물관, 가공·건강식품 선물관, 생활·건강용품 선물관 등 설 선물 전용관을 따로 마련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인 만큼 배송 시 포장 상태에 대한 염려를 방지하기 위해 일일이 실제 포장상태를 확인하고 직접 포장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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