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제동장치’ 이제 국내에서 수리 가능
그 동안 우리나라는 항공안전을 담보하는 핵심부품인 항공기 제동장치에 대한 제작·수리 기술은 물론 제작·수리 후 성능시험 일체를 미국 등 외국에 의존하여 왔다.
* 항공기 제동장치의 핵심 소모품인 브레이크 디스크는 약 6개월 마다 마모가 되어 교체 또는 수리가 필요하며, 제작·수리 후에는 정밀시험장비(Dynamometer)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확인 받아야 함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1년에 항공기 제동장치 정밀시험장비(Dynamometer) 개발을 위한 자체 R&D 사업을 착수하여 2014년 1월에 완료함으로써 마침내 국내 자체수리의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2015년 8월까지 軍 항공기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15년 말부터 “항공기 제동장치 정밀시험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공익적 목적으로 실용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기 제동장치(브레이크 디스크)의 재생수리기술(Refurbishment)도 2015년 8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군수 부문과의 협력을 통하여 그동안 취약했던 항공정비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항공기 제동장치의 정밀시험장비(Dynamometer) 국산화 개발사업이 시범 운영을 거쳐 2015년경에 본격적으로 개시될 경우, 그 동안 외국에 의존해오던 항공기 제동장치 등의 정밀 성능시험이 우리 기술로 가능해져 연간 약 5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고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항공안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정밀시험장비 국산화에 이어 제동장치(브레이크디스크 등) 제작기술 개발도 본격 추진하여 항공안전 확보, 일자리 창출 등 항공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소개
국토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및 개발, 도시 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하천 및 간척, 육운 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3년부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서승환 장관이 장관이 국토교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나누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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