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지역 해상보험 부문장에 앤서니 오브라이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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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Group
2014-01-27 15:45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에이스 그룹(ACE Group)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해상보험 부문장에 앤서니 오브라이언(Anthony O’Brien)을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오브라이언 부문장은 홍콩에 사무실을 두고 지역 부사장 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해보험 총괄인 폴 맥나미(Paul McNamee)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오브라이언 부문장은 에이스에 들어오기 전에 호주 운송보험 업계에서 20년간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 8년 동안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2개의 글로벌 재보험 회사에서 재보험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주로 자동차 보험, 운송 책임보험, 해상 포트폴리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오브라이언 부문장은 국제 보험회사 로이드(Lloyd)사의 총대리점, 운송 전문 보험회사 등의 임원직을 포함한 경력을 통해 운송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위험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그는 채널 관리, 마케팅, 포트폴리오 관리, 제품 개발, 재보험, 위기 관리 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분야에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에서 경영학 학사와 호주 전국보험중개인협회(National Insurance Brokers Association)에서 금융서비스 과정 수료증을 받았고, 호주 및 뉴질랜드 보험 및 금융연구소(Australian & New Zealand Institute of Insurance & Finance)로부터 공인보험전문인으로 인정받았다.

오브라이언 부문장의 임명에 대해 맥나미 지역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무역 항로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해상 포트폴리오, 특히 적하보험 부문에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신임 오브라이언 부문장은 회사가 해상 보험 분야에서 위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사업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나는 오브라이언 부문장의 깊이 있고 광범위한 경험에 비추어 이처럼 광대하고 확대일로에 있는 해상 보험 시장에서 에이스가 그의 주도로 선도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에이스의 시모어(Seymour) 해상보험 담당 부사장은 “오브라이언 부문장의 임명은 회사가 아시아 지역 해상 보험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신호로서, 국제 해상 보험관련 경영진의 일원으로 함께 일하게 된데 대해 커다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스(ACE) 소개

에이스 그룹은 세계 최대 종합업종 상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에이스는 54개국에서 상업 및 개인 상해보험, 개인 사고 및 보조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 그룹의 모회사인 에이스(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NYSE: ACE),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종 평균 주가 지수(S&P 500 index) 의 일원이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ace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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