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 선행학습 ‘초등학교 입학 준비 30일 만에 끝내기’ 시리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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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키움
2014-01-28 09:00
서울--(뉴스와이어)--2014년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이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올해 3월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예비 초등 학부모들에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고민스러운 시기다. 황금돼지띠에 태어난 많은 어린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라 수많은 아이들과 경쟁체재에서 우리 아이가 자칫 뒤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 아이가 학교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이미 많은 어린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어느 정도 한글과 수학의 기초를 익히고 들어간다. 그렇다면 선행 학습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할까?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아이를 먼저 초등학교에 보낸 선배 학부모들은, 한글은 기본적으로 자기 이름을 쓸 수 있고, 교과서나 칠판에 쓰인 문장을 읽을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 역시 기초적인 수의 개념 정도는 이해하고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학교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은 금물이다. 똑같은 교과서로 미리 공부한 대부분의 아이는 정작 학교 수업에 흥미를 잃고 집중도도 떨어진다. 선행 학습을 하고 싶다면 교과서 대신 교육 과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만든 교재로 공부하는 게 좋다.

이런 상황에서 예비 초등학생의 선행 학습 교재로 도서출판 키움이 펴낸 ‘초등학교 입학 준비 30일 만에 끝내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30일 만에 끝내기’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4명의 전·현직 교장 선생님이 집필하고 아동 심리전문가가 감수한 초등학교 본격 입학 준비 프로그램이다. 국어, 수학, 생활, 가치 총 4가지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수학 교과 과정을 하루 15분 30일 만에 끝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 편은 국어 교과 과정의 학습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국어 학습 능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후 학기 중에도 활용할 수 있게 자기소개하기, 그림일기 쓰기, 내 생각 말하기 등을 다루어 자신 있게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학’ 편은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의 학습 목표를 충실히 담아냈다. 수학은 단계별 학습이기 때문에 그 시기에 배운 내용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다음 단계를 이해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학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려 주어 거부감을 줄였다.

‘생활’ 편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책이다. 입학 초기에 어린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게 마련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들어 설명한 행복 지침서이다.

‘가치’ 편에서는 사람 사이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30가지 가치 덕목을 다룬다. 1학년에 입학하는 어린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 의식을 가져야 한다. 재미있는 예화를 통해서 가치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고,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30일 만에 끝내기’ 시리즈는 입학 전에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좋을 것과 학교에 와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아이들이 자신 있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고 학습 이외에 학교에서 지켜야 하는 여러 가지 규칙과 생활습관 등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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