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독일 암연구센터, 유럽암연구및치료기구, WIN 컨소시엄 참여
WIN 컨소시엄의 블라디미르 라자르(Vladimir Lazar) 창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WIN 컨소시엄은 단일 기관이 단독으로 할 수 없는 일을 그 회원들이 힘을 합치면 해낼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설립되었다”고 말했다. 이 컨소시엄의 목표는 앞으로 3년 안에 암환자들의 생존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있다. 현재 WIN 컨소시엄은 5대륙에 32회원이 있다.
WIN 컨소시엄의 의장인 존 멘델손(John Mendelsohn) 박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DKFZ 및 EORTC가 WIN의 회원이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포트폴리오, 혁신기술, 기술 역량 및 우수한 과학자들을 갖고 있는 새 회원들은 컨소시엄이 암 환자들에게 첨단 정밀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의약개발부의 종양학 책임자인 안트완 이베르(Antoine Yver) 박사는 “암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진 매우 파괴적인 질병으로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종양 치료제 연구개발에 있어 풍부한 유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기관들과 협력하면 최상의 과학적 결과물을 확보하여 차세대 의약품 개발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목표는 질병의 근본적인 작용기전을 파악하고 대응하여 개별 환자에게 꼭 맞는 맞춤형 의료 분야 기술을 진전시키는데 있다. 우리는 WIN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전세계 학계와 제약산업, 정보 및 중계연구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모든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병용 요법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 치료 파이프라인과 혁신 기술 및 전문 지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DKFZ의 회장 겸 과학연구 책임자인 오트마르 비스틀러(Otmar Wiestler) 교수는 “전세계 최고 연구원 및 기관들과 협력하는 것이 DKFZ 국제 활동의 주요 목적이다. 우리는 5대주의 암 치료 관련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각종 암 환자 단체들을 포괄하는 전세계 협력 모델인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이러한 조직을 통해 개별 맞춤형 암 치료제를 개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ORTC의 의학담당 이사인 프랑수아즈 뫼니에(Françoise Meunier) 박사는 “EORTC는 국제 임상시험 관련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의사소통 역량을 증진하면서 모든 EORTC 회원들에게 WIN의 자산을 전파하기 위해 WIN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WIN 컨소시엄의 부의장인 알렉산더 에거몽(Alexander Eggermont) 교수는 “WIN 컨소시엄의 전략과 각 회원들이 수행할 구체적인 역할은 오는 2014년 6월 23~24일에 개최되는 WIN 2014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전적으로 병용 요법 접근 방식을 협의하기 위한 전례 없는 학술행사이며 WIN의 대표 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winconsortium.org)와 (www.winsymposi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winconsortium.org
연락처
WIN 컨소시엄
운영팀 이사
캐더린 브레송(Catherine Bresson)
+33(0)142114020
Catherine.bresson@winconsortium.org
이 보도자료는 WIN Consortium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