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잡-워크넷,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보공유 업무협약(MOU)

서울--(뉴스와이어)--파인드잡과 워크넷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 www.findjob.co.kr)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과 함께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채용정보 상호교류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파인드잡이 워크넷에 ‘시간선택제 일자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에게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워크넷과 함께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 플랫폼을 개발해 채용정보 제공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구직자는 파인드잡과 워크넷의 취업정보를 양쪽 사이트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채용공고를 등록하는 구인기업 역시 채용공고 노출 범위가 대폭 확대되어 구인시간을 줄이는 등 채용효과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파인드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무마케팅, 서비스, 생산기술 등 다양한 직종에서 파트타임, 유연 근무, 4대 보험이 적용되는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매일 엄선해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간호의료 전문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간호잡의 채용공고도 함께 제공함에 따라 워크넷을 이용하는 구직자들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파인드잡 최인녕 대표는 “워크넷과의 일자리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은 채용공고 효과가 올라가고, 구직자는 더 많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보제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파인드잡에서 모집하고 있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는 약 3만 8천 여건(1월 27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파인드잡은 작년 7월 여성가족부와 MOU를 맺고 ‘여성 시간제일자리 채용관’ 오픈,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앱’을 론칭하는 등 여성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경련과는 중장년층을 위한 전문 채용관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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