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2014 설날 큰잔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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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2014-01-28 11:30
서울--(뉴스와이어)--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명절 축제 ‘2014 설날 큰 잔치’를 1월 30일(목)부터 2월 2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2014 설날 큰 잔치’는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되어 가족은 물론 국내에서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들에게도 특별한 설연휴 추억을 안겨준다.

1월 30일(목)부터 2월 2일(일)까지 가든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설 특집 메인 공연 <까치까치 설날>은 100명이 넘는 연기자와 수백명의 관객이 함께 초대형 박을 터뜨리며 새해 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상모놀음과 소고춤의 달인, 최종실 명인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고리’팀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흥겨운 사물놀이와 역동적인 상모 돌리기 그리고 화려한 부채춤이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이러한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면 신명 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모든 연기자와 관객들이 초대형 박을 터뜨리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한다.

1월 31일(금)부터 2월 2일(일)까지 오후 6시에는 가든 스테이지에서 설 연휴 분위기를 한층 더 흥겹게 만들어줄 <설 특집 공연>이 펼쳐진다. 남사당패가 벌이는 길놀이에선 12발 상모돌리기와 버나돌리기 등이 펼쳐지며,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를 선보였던 줄타기의 명인, 권원태 씨가 아슬아슬한 민속 줄타기까지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더불어 29일(수)부터 2월 2일까지 쥬라기 광장에서 진행되는 <민속놀이 한마당>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어 어른들에게 어린시절의 진한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전통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고객참여 프로그램이다.

설 연휴를 맞아 알뜰한 우대 혜택도 다양하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동반 3인을 포함해 자유이용권을 50% 우대한다(1/29~2/2). 또, 타국에서 연휴를 맞는 외국인을 위한 특별 할인도 함께 진행,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나 관광안내소에서 출력 받은 쿠폰을 소지한 외국인은 동반 4인까지 최대 40% 우대해 풍성한 연휴를 느낄 수 있게 했다(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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