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맞춤형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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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2014-01-28 13:32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청년취업을 향상시키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4 ‘일취월장 123’ 맞춤형 청년인력양성사업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6개 분야 180명의 훈련생을 모집하며, 분야는 중소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분야, 대졸자 맞춤형일자리 분야, 고졸자 맞춤형 일자리 분야, 대전시 전략산업 등으로 좋은 일자리 수요가 많은 분야 등이다.

교육훈련 대상은 청년 및 고졸 미취업자(만18세 이상 / 고졸자 만15세∼ 만39세 이하)로 훈련 분야별 4∼6개월의 훈련을 거쳐 지역 기업에서 인턴훈련을 3개월 실시하고 정규직 전환시 3개월을 지원하며, 월 1인당 훈련비 50만원 내외, 훈련수당 30만원, 인턴 및 정규직 전환시 각각 3개월간 월 80만 원씩 지원한다.

직업훈련기관에서는 사전에 채용기업과 연계하여 이에 따른 훈련생을 모집 · 선발하여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직업훈련기관에서 참여기업에 인턴을 파견하고 인턴 종료 후에는 정규직 전환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정규직 전환 후에도 직장 적응시까지 사후관리를 하는 단계별 맞춤형 청년인력양성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일자리 추진기획단(270-3591)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864-00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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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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