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4 설맞이 문화·체육시설 등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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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4-01-28 16:39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해 문화체육시설을 개방운영 할 계획이다.

올 설은 1.30부터 2.2까지 4일간의 연휴로 일상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개방하여 전시·공연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 운영 시설 및 민간위탁시설, 미술관·박물관, 공공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수영장·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최대한 개방하여 뜻깊은 명절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립미술관에서는 도내 출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체험활동과 무료 영화상영, 설맞이 전통 문화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는 미륵사지 석탑 발견 사리장엄구 등 9,600여점의 특별전 운영 등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일상에서 많은 체험과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개방운영 시설을 유형별로 보면 문화시설 70개소이며 △도립미술관, 미륵사지유물전시관 등 도운영 시설 6개소 △미술관 9개소 △박물관 22개소 △공공도서관 29개소 △작은영화관 등 4개소, 체육시설 261개소 △수영장 6개소 △테니스장 34개소 △축구장 55개소 △실내체육관 13개소 △게이트볼장 101개소 △풋살·족구장 14개소 △배드민턴장 등 기타 38개소이다.

금번 설연휴기간에 개방운영되는 문화체육시설은 도청 및 도 관광홈페이지, 도 문화관광 정보시스템(모여樂)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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