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크레디라인, 구로구 소외이웃 위해 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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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17: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5일,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임직원 80여 명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떡과 만두를 담은 행복상자 100세트를 만들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웰컴크레디라인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딱딱하게 굳은 떡을 써느라 손에 물집이 잡히고, 쉬지 않고 포장작업을 해야 해서 몸은 고되었지만, 행복상자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은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예비쉐프 1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떡 썰기와 만두 빚는 방법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고, 웰컴크레디라인 임직원과 함께 행복상자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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